에바 롱고리아 ‘가슴노출’ 방송사고
2011-04-08 15:32 (한국시간)
사진='데이비드 레터맨 쇼' 화면캡처.
‘위기의 주부들’의 대표미녀 에바 롱고리아가 방송중 가슴을 노출하는 사고를 냈다.

4월 7일 새벽에 방송된 인기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에 출연한 에바 롱고리아는 몸에 꼭 끼는 섹시한 턱시도 의상을 선보였다.

아낌없이 드러낸 허벅지와 가슴선으로 턱시도 보다는 수영복에 가까운 이 블랙 의상 때문에 레터맨은 시선을 둘 곳을 찾지못해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롱고리아는 당당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 “레터맨 당신을 위해서 오늘 턱시도를 입었어요”라고 말하며 섹시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레터맨은 “아, 턱시도의 일부만 입고 나왔네요”하고 농담으로 받아쳤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롱고리아는 계속 의상에 신경쓰며 몸을 움직였고 급기야 조끼를 비집고 나온 가슴 때문에 레터맨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가슴노출은 카메라 앵글에는 잡히지 않았지만 코앞에 마주앉은 레터맨의 눈에는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말았던 것.

레터맨은 “세상에…”하며 어쩔 줄 몰랐고 롱고리아도 민망한 듯 황급히 옷매무새를 만지며 어색한 웃음을 보였다.

인터뷰는 이미 산으로 가고 있었다. 토크계의 최고 입담꾼인 레터맨도 다음 질문이 생각나지 않아 애를 먹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롱고리아의 인터뷰를 보고 “섹시한 것도 좋지만 너무 부주의했다”고 그녀를 나무라는 반면 일부는 CBS게시판에 “레터맨만 좋은 구경했다”고 부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
Copyright ⓒ 2006~2013 uKopia Inc.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한 네티즌의견 (총 0건)